“폐암 극복한 지 얼마 안됐는데..” 이혜영,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에 모두가 ‘충격’

방송인 이혜영이 담석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이혜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2주 동안 담석증으로 병원 입원, 시술”이라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며 2주간의 투병 생활을 회상했고, “드디어 쉬러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에는 반려견들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회복 중임을 알렸습니다.

이혜영의 담석증 투병 소식에 동료 배우 오연수는 “어머나, 아팠구나. 푹 쉬다 와”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노홍철은 “누나, 왜 또?”라며 걱정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1’ 촬영 당시 “촬영 중 앉아 있다가 일어나려는데 못 일어나겠더라. 병원에 실려 가서 녹화를 중단한 적도 있었다”라고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투병했던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