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아빠가 제일 기뻐해..♥️” 장나라, 6살 연하 남편과 결혼 2년 만에 진짜 ‘기쁜 소식’ 전했다.

12일, 장나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나라는 단발머리에 편안한 복장을 하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멜란지 색 반팔 티셔츠와 그레이 모자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꽃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장나라는 세월을 잊은 듯한 동안 미모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김미경은 “아 예뻐 죽겠네! 보고싶다”, 친오빠인 장성원은 “자 이제 맞자 브라더”, 이진희는 “와! 진짜 자연을 이겨버리네요. 너무 예뻐”, 박세영은 “우와!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등 댓글을 남겼다.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남편은 6세 연하의 촬영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7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 파트너’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