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찍은 사진까지 올려..” BTS 지민♥️, ‘4살 연상’ 핑크빛 주인공은 여배우였다.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배우 송다은이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열애설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다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지민을 암시하는 여러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습니다.

이 게시물들에는 ‘다은(DA EUN)’과 ‘지민(ji min)’이라고 적힌 이어폰 사진, 방탄소년단 티셔츠를 입은 영상, 지민으로 보이는 인물을 이모티콘으로 가린 영상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게시물들은 팬심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지만, 두 사람은 작년에도 열애설에 휘말렸던 터라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시 일부 팬들은 송다은이 올린 사진이 지민의 집에서 찍힌 것이라고 주장했고,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송다은은 “제3자의 일은 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며 팬들에게 겁주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송다은은 2018년 ‘하트시그널2’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은주의 방’,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지난해 12월에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내년 6월에 전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