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인 줄 알았더니…” 김지호·김호진 부부, 결혼 24년 만에 전해진 충격의 반전 소식

TV CHOSUN의 인기 다큐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배우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가 새로운 커플로 출연하게 됐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김지호X김호진 부부가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사랑의 이야기로 출연한다”며 “이들은 24년차 부부로서 서로를 친구처럼 대하며 자연스럽게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TV에 복귀하는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함께 편안하면서도 공감이 가득한 ‘사랑꾼 부부’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김지호는 “오랜 기간 활동을 쉬었기 때문에 팬들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라며 출연 동기를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 부부가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웃음)”이라고 밝히며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김호진은 “우리가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예측하기 어려워요. 기대보다는 우려가 크지만, SNS로만 전하는 것보다 TV나 유튜브를 통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부부의 평범하지만 설레는 사랑 이야기는 곧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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