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컸어~♥️” 정웅인 막내딸 다윤, 폭풍 성장한 최근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배우 정웅인의 셋째 딸 다윤이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3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씨는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윤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다윤은 셀프 스튜디오에서 즉석 사진을 찍고 있으며, 긴 생머리를 가진 다윤은 현재 초등학교 6학년으로, 부쩍 자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정웅인은 2006년 이지인씨와 결혼해 첫째 딸 세윤, 둘째 딸 소윤, 셋째 딸 다윤을 두고 있으며, 가족 모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과 성동일의 딸 성빈 등도 최근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면서, 정웅인의 딸 다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0년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 종영 인터뷰에서 정웅인은 막내 딸 다윤이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다윤에 대해 “연기자의 싹이 보인다. 길은 열려 있지만 본인이 열의를 갖고 덤비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윤의 연기자 꿈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