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커플 탄생…다현♥️진영, 두 사람의 핑크빛 소식 “너무 잘 어울리네”

트와이스 다현과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러브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엑스포츠뉴스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국내에서 리메이크될 예정입니다. 주연으로는 트와이스의 다현과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확정되었습니다.

원작인 2012년 대만 영화는 학교 대표 문제아인 커징텅과 특별 감시를 맡은 모범생 션자이가 서로에게서 감정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트와이스의 다현은 학교에서 모두가 짝사랑하는 모범생 선아 역을 맡게 되었고, 진영은 결국 선아를 사랑하게 되는 진우 역을 연기합니다.

이번 리메이크 작품의 감독은 단편영화 ‘망원’, ‘어마 무시’, ‘202 201’의 연출을 맡은 조영명 감독이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장편 영화 데뷔를 이룰 예정입니다.

2018년에는 일본에서도 같은 제목의 영화가 리메이크되었는데, 이번에는 한국에서도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새롭게 그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