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없더니 결국…” 개통령 강형욱, ‘갑질 논란’ 입장 발표 대신 전해진 소식에 모두가 ‘경악’

강형욱이 직장 내 갑질 등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가운데, ‘보듬 컴퍼니’가 폐업 절차에 돌입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 중고 PC 업체 블로그에는 ‘남양주 위치한 애견 훈련소 보듬컴퍼니 중고 본체 및 중고 모니터 매입 건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며 문제가 제기 됐습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정리하시는 제품을 한쪽으로 모아두셔서 제품 파악이 한결 수월했다. 방문해 제품 수거 및 상차까지 완료했고 모든 제품 전부 정상적으로 매장에 입고 후 매입 진행해 드렸다”라는 글과 함께 보듬 컴퍼니 사무실로 보이는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강형욱이 해명 대신 폐업을 선택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많은 누리꾼들은 “입장문 빨리 좀 내라”, “기다리는 팬이 있는 걸 알면 어떠한 입장이라도 냈어야지”, “개들은 죄가 없지 않습니까? 어떻게 된 건지 설명 좀 해주세요”, “가만히 있지 말고 얘기 좀 해보세요!”,

“시간 좀 더 걸릴 것 같다고 사과 글이라도 쓰세요. 사람들 기다리게 하고 뭐 하는 짓임?”, “오늘 내신다던 입장 표명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등 강형욱 유튜브, SNS에 비난의 목소리로 들끓고 있습니다.

한편 강형욱은 전 ‘보듬 컴퍼니’ 직원들의 폭로를 시작으로 직장 내 갑질, 인성, 반려견 레오 학대 등 각종 논란이 삽시간에 불거지며 큰 파장을 일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그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