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은 하와이로~” 김승수♥️양정아, 드디어 전해진 ‘결혼’ 소식..엄청난 축하가 쏟아졌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핑크빛 기류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20년지기’ 김승수와 양정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최근 김승수, 양정아는 마트에서 나란히 쇼핑 카트를 끌고 오며 신혼부부 느낌을 풍겼다. 두 사람이 1박2일 여행을 떠난다고 밝혀 스튜디오에서는 “1박 2일 여행이면 끝난 거다”라며 발칵 뒤집혔다.

두 사람과 평소 절친한 사이인 26년 차 손지창·오연수 부부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홍대 데이트’ 이후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낀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방송을 보자마자 두 사람에게 연락을 보냈다고.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서로의 관계를 부정하지 않았다고 폭로하며 “오늘 멍석 제대로 깔겠다” 다짐해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이벤트 사업을 하고 있는 손지창은 두 사람이 결혼만 하면 모든 준비를 다 해주겠다며 파격 제안을 내걸었는데 과연 손지창이 내세운 김승수·양정아의 결혼 공약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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