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결혼까지 당하며, 두 번이나 이혼 했는데 결국…” 이계인, 그가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모두가 ‘깜짝’

이계인은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수사반장’에서 ‘각종 범인’이라는 특이한 배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전원일기’, ‘허준’, ‘태조 왕건’, ‘주몽’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는 ‘주몽’에서 ‘모팔모’ 역할로 큰 인기를 얻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계인은 과거 전 아내에게 사기결혼을 당한 경험을 언급하며 “드라마에서 일어날 일이 어떻게 나한테 일어났을까. 어떻게 그렇게 결혼해서 살고 있었으면서 나한테 결혼하자고 했을까”라고 밝힌 바 있다.

이계인은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세 번째 결혼을 고백한다.

김용건, 김수미, 김혜정과 손수 죽염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계인은 고생 끝에 만난 지금의 아내와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고백했다.

그는 “나의 나머지 인생의 희망이자 우정이다. 어머니의 제사를 준비하며 만난 우연이 인연으로 이어졌다”라며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2021년 당시 두 번의 이혼 실패를 공개하며, 사기 결혼에 깊은 상처를 받아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이계인은 아픔을 딛고 세 번째 결혼을 밝힌 것.

이계인의 세 번째 재혼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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