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년 만에 100억원..” 배우 박서준, 진짜 ‘대박’ 소식 전했다.

배우 박서준이 부동산 투자로 약 100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일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은 2020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 113평, 연면적 328평의 빌딩입니다. 이 건물은 언주로와 압구정로 인근에 위치해 있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박서준은 건물을 매입한 후, 세입자를 모두 내보내고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해 건물 가치를 높였습니다. 리모델링 후 3~5층은 그의 스태프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해 주며 함께 이용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해당 건물의 현재 가치는 226억 원으로 추정되며, 박서준은 4년 만에 약 94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로 팬들에게 돌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