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혼 합니다~♥️” 배우 엄기준, 모두를 놀라게 한 예비 신부의 정체..유명 아나운서 누구?

배우 엄기준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과거 엄기준은 정인영 아나운서와 야구장에서 사진이 찍혀 열애 스캔들이 나왔지만, 다른 뮤지컬 배우 7명과 함께 야구장에 나들이 간 것이라 해명했습니다.

엄기준은 오는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예비 신부를 배려해 외부에는 공개하지 않은 채 조용히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다양한 무대와 스크린에서 활약해왔습니다.

특히 ‘헤드윅’, ‘광화문 연가’ 등의 뮤지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방극장에서는 ‘피고인’, ‘펜트하우스’, ‘작은 아씨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엄기준은 ‘몬테크리스토’, ‘삼총사’ 등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배우로, 광범위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 엄기준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강력한 빌런, 매튜 리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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