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만 85억”…임영웅, 데뷔 8주년 맞아 ‘엄청난 소식’ 전해 많은 박수가 쏟아졌다.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큰 흥행을 기록하며 3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 영화는 임영웅이 지난 5월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틀간 펼친 공연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누적 매출액은 85억 원에 이르며 지난해 개봉한 첫 공연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임영웅은 이번 영화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태국 등 해외에서도 개봉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천절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전국 7개 CGV 극장에서 ‘앵콜 싱어롱 위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싱어롱 상영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기존 뮤지컬 및 공연 실황 영화에서 큰 호응을 얻어왔습니다.

한편, 임영웅은 27일 방송되는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에 출연해 차승원과 유해진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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