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에 만나자~♥️” 남궁민♥️진아름, 결혼 1년 만에 깜짝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배우 남궁민의 아내이자 모델 진아름이 깜짝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8일, 진아름은 “꽃 선물 넘 감사합니다 잘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아름은 누군가에게 받은 화사한 분홍색 꽃다발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진아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 “너무 아름다워”, “핑크빛 미모 핑크빛 꽃”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2015년부터 교제해왔으며, 7년 간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남궁민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두 사람의 신혼집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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