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황정음💔이영돈, 재결합 3년만에 파경 맞이한 충격적인 사유가..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넘긴 지 3년만에 결국 또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다”고라 밝혔다.

이어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황정음은 전날 자신의 SNS에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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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신생아 특례대출을 개시한 지 일주일 만인 이달 4일까지 총 9631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신청 금액은 총 2조4765억원에 달했다.신생아 특례대출은 신청일로부터 2년 이내에 출산 또는 입양을 한 무주택 가구 또는 1주택 가구에 대해 제공하는 대출로, 이 대출은 최저 1.6%의 금리로 주택 구매를 지원하며, 전세자금의 경우에는 최저 1.1%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대출을 받으려는 대상자의 주택은 주택가액이 9억원 이하이며 전용면적은 85㎡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 소득은 1억3000만원 이하여야 한다.일주일 동안 접수된 신청금액 중 85%는 주택 구매를 위한 디딤돌 대출이며, 나머지 15%는 전세자금을 위한 버팀목 대출로 분류됐다.그러나 신청금액의 65%는 고금리로 인해 낮은 금리로 대환을 원하는 수요로 파악됐다. 이는 신생아를 가진 1주택자들이 대거 신청에 몰린 결과로 보인다.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생애최초특례구입자금보증,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일반구입자금보증 신청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에 대해 주택구입·전세자금을 저리에 대출해 주는 제도다.특례대출은 일반 디딤돌·버팀목 상품과 동일하게 주택기금 대출 취급은행(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은행) 및 기금e든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어 황정음은 “우리 오빠 짱구 시절 귀여워라. 추억 여행 중”, “우리 오빠 A형 감염 걸렸을 때 아팠을 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돈의 지인이 “영돈이 연락 안 돼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그럴만 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아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한 누리꾼은 “해킹 당한 거 아니죠?”라고 걱정했지만, 황정음의 소속사는 “해킹당한 것이 아닌 배우가 올린 게 맞다”라고 설명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짧은 연애 기간에도 평생을 함께하기로 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으며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황정음은 결혼 4년만인 2020년 9월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시 황정음 소속사는 “황정음이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런 이혼의 고비가 있었으나 황정음 부부는 갈등을 극복하며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8개월만에 2022년 둘째를 품에 안았다.

황정음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제가 예전에 싫어했던 행동은 오빠가 굉장히 조심해주고 저도 마음이 아무래도 남아있었으니까 둘이 다시 합친 거 같다”라며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심정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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