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까지..역시 감동의 히어로” 임영웅, 그의 어마어마한 누적 기부금이 공개되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2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과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고자 만들어진 기부 플랫폼입니다. 앱 내에서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감상하고, 다양한 미션을 통해 응원하며, 순위에 따라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임영웅은 이 플랫폼을 통해 현재까지 총 824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달 25~26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달 중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녹화에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