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불륜의 끝은 다 똑같구나..” 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공개 불륜’ 9년만에 전한 소식에 모두가 놀랐다.
공개 불륜 이후, 항상 함께하던 홍상수 감독의 곁에 배우 김민희는 없었다.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 신작이자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식 상영됐다. 이날 진행된 레드카펫 등의 행사에는 홍상수 감독을 비롯해 이자벨 위페르,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김승윤이 참석했다. 그간 해외 공식 행사에 늘 함께 해오던 배우 김민희는 이날 자리에 함께하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