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오르기만 기다렸는데..” 가수 故현철, 향년 82세로 우리 곁을 떠났다.
가수 현철이 향년 82세로 세상을 떠났다. 현재 그는 서울 구의동 혜민병원에 안치되어 있으며, 곧 장례식장을 확정해 장례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연예술인총연합회 이사로 재직 중인 가수 장형남은 “가수 현철이 지난 15일 밤에 오랜 투병 끝에 작고했다”며 “장례식장은 아산 병원으로 정해진 상태”라고 밝혔다. 2010년대 후반까지 활발히 활동하던 현철은 2018년 KBS1 ‘가요무대’ 출연 이후 건강 문제로 가수 활동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