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계실 때 말해주셨더라면…” 이상민, 51년 만에 밝혀진 ‘친동생’ 존재에 모두가 ‘깜짝’
이상민이 처음으로 친척들을 만나며 그동안 몰랐던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앞서 이상민은 그동안 친척들과의 왕래 없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외가 친척들을 만나게 되면서, 처음으로 외가 친척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광역시를 찾는다. 이상민은 어머니의 호적에 올라 있지 않아 겪었던 어려움을 고백한다. 장례 절차는 직계가족만 진행할 수 있었기에, 호적에 이름이 없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