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가수 에일리, 그녀가 전한 ‘겹경사’ 소식에 축하도 두 배로 이어졌다.

가수 에일리가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임을 밝혔다.

에일리 소속사 팝뮤직 측은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대로 직접 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당부의 입장을 덧붙였다.

한편 에일리는 1989년생으로, 2012년 1월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2월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을 발매하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많은 히트곡으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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