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거면 여지라도 주지 말지…” 혜리, 전 연인 류준열 열애 소식에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혜리가 류준열♥️한소희 열애 인정 소식이 들리자 드디어 입을 열었다.

혜리는 자신의 SNS에 “먼저 지난 며칠 동안 나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에 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내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라며 글을 이어갔다.

이어 그녀는 “지난해 11월, 8년간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나갔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우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류준열, 한소희 열애)를 접하고나서 감정은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 들여진 것 같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돼 다시 한번 죄송하다.”

혜리는 “지난 며칠 동안 나의 행동의 이유를 말하지 못한 것도, 우리의 대화들이 지나치게 사적인 영역이어서 오히려 피로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로 인해 혼란스러운 분들이 있다면 그것 또한 죄송하다. 앞으로는 나의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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