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빼박 아닌가…” 이천수, 사기 혐의에 휘말린 소식이 전해져 모두가 경악을 감추지 못해…

GDG 코인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위너즈 코인’과 관계가 있다.

위너즈 코인은 암호 화폐를 만들겠다고 투자를 받은 뒤 종적을 감추는 일명 ‘스캠 코인’ 의심을 받고 있다. 연예인을 포함해 유명 유튜버들까지 관련된 ‘사기 행위’로 불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위너즈 코인 전에 있었던 게 바로 GDG 코인으로 알려졌고, 이천수가 홍보 모델로 나섰다는 이야기가 확산됐다. 이천수가 해당 관계자와 식사를 하는 사진이 포함된 카톡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으나 이천수는 자신은 해당 일과는 관련이 없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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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신생아 특례대출을 개시한 지 일주일 만인 이달 4일까지 총 9631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신청 금액은 총 2조4765억원에 달했다.신생아 특례대출은 신청일로부터 2년 이내에 출산 또는 입양을 한 무주택 가구 또는 1주택 가구에 대해 제공하는 대출로, 이 대출은 최저 1.6%의 금리로 주택 구매를 지원하며, 전세자금의 경우에는 최저 1.1%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대출을 받으려는 대상자의 주택은 주택가액이 9억원 이하이며 전용면적은 85㎡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 소득은 1억3000만원 이하여야 한다.일주일 동안 접수된 신청금액 중 85%는 주택 구매를 위한 디딤돌 대출이며, 나머지 15%는 전세자금을 위한 버팀목 대출로 분류됐다.그러나 신청금액의 65%는 고금리로 인해 낮은 금리로 대환을 원하는 수요로 파악됐다. 이는 신생아를 가진 1주택자들이 대거 신청에 몰린 결과로 보인다.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생애최초특례구입자금보증,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일반구입자금보증 신청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에 대해 주택구입·전세자금을 저리에 대출해 주는 제도다.특례대출은 일반 디딤돌·버팀목 상품과 동일하게 주택기금 대출 취급은행(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은행) 및 기금e든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천수의 해명과 달리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는 GDG와 이천수의 관련성을 계속해서 폭로하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최근 연예인들을 포함한 유명 유튜버들이 관여된 일명 ‘위너즈 코인’ 전에 ‘GDG 코인’이 있었다. GDG 홍보에 이천수가 가담이 됐다. 현재는 홈페이지가 사라졌지만 과거 GDG의 사이트를 보면 이천수의 직책이 이사장(chairman)으로 되어 있다. 또한 연예인 한민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GDG 재단을 언급하며 직접 ‘이천수 이사장’이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했다.

또 “이천수가 고급 외제차와 현금, 기사 월급, 코인 등을 지원받았다”는 폭로도 했다. 그러면서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서 소명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는 이천수 측에 사실 확인을 시도했지만 이천수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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