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혐의를 벗고..” 가수 임창정, ‘1년 6개월’ 만에 전한 소식에 많은 응원이 쏟아졌다.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올 연말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현재 그는 앨범 수록곡을 준비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며 막바지 작업에 한창입니다. 정규 앨범 발매 이후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도 계획 중이며, 이를 위해 공연 장소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1월 1일 선공개 곡을 발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쏠 예정입니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곡들로 구성된 정규 앨범 형태가 될 전망이며, 오랜만에 가요계에 복귀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주가 조작 의혹에 휘말리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검찰에서 혐의가 없다는 판단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는 주가 조작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도, 그동안의 상황에 대해 팬들과 대중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며,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창정은 이번 컴백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증명하고, ‘믿고 듣는’ 가수로서의 명성을 회복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컴백이 어떤 음악적 성과를 거둘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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