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이수근 제일 크게 당해..” 개그맨 이진호, ‘사기죄’ 고소에 가압류까지…충격

이진호는 불법 도박으로 인해 빚을 지게 되면서 BTS의 지민을 비롯해 여러 연예인과 지인들에게 돈을 빌렸으나, 갚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진호는 SNS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피해를 입은 연예인들의 피해 규모는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진호는 2022년 BTS의 지민에게 접근해 일주일 동안만 돈을 빌리겠다고 하고 1억 원을 빌렸지만, 이를 갚지 않았습니다.

지민은 이에 대해 “10년 안에만 갚으세요”라며 자비를 베풀었지만, 이진호는 이후에도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금전적 피해를 주었습니다.

이진호의 사기 사건에서 대표적인 피해자로 언급된 이수근은 금전적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진호는 이수근과 가까운 관계를 이용해 그의 이름을 빌려 주변인들에게 돈을 빌리는 등 사기 행각을 벌였고, 이로 인해 이수근은 금전적 손실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수근은 자신의 지인들이 이진호에게 빌려준 돈을 대신 변제해야 하는 상황까지 맞닥뜨렸습니다. 이로 인해 이수근은 물리적인 피해뿐 아니라, 자신의 평판과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받으며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가수 하성운, 방송사의 임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 규모는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진호는 이날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리벤지’ 제작 발표회에도 불참을 선언하며 자신의 잘못에 대해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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