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으로 대체 얼마를 벌길래..상속까지?” 이경규, 어마어마한 ‘꼬꼬면’ 로열티 수익 공개해 모두가 깜짝

이경규가 자신의 ‘닭라면’ 로열티 수익에 대해 자녀에게 상속될 수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경규는 2011년 KBS2 ‘남자의 자격’에서 선보인 닭라면이 여전히 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경규가 당시 제작한 닭고기 라면은 큰 인기를 끌며 출시 이후 168일 만에 1억 개 판매 기록을 세웠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는 라면 매출액의 1% 내외를 로열티로 받고 있으며, 이 계약이 평생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이경규는 “계약서에 딸 이예림에게도 대물림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다”며, 로열티 수익이 자녀에게도 상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경규는 딸 이예림의 결혼식에서 닭라면을 답례품으로 제공한 일화를 언급하며, “하객들이 라면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고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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