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네~♥️” ‘누적 기부금 57억’ 션…둘째 아들의 엄청난 소식에 박수가 쏟아졌다.

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선행에 동참하는 둘째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전했습니다.

션은 어렸을 때부터 학교를 짓는 것이 꿈이었지만, 그 꿈을 둘째 아들이 이어받아, 러닝을 통해 모금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둘째 아들은 고려인 아이들이 다니는 대안학교에 필요한 건물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션은 이를 매우 뿌듯해했습니다.

션은 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이 프로젝트에 1억 원을 기부하며 함께 동참한 사실도 전했습니다.

제니의 기부는 팬클럽 이름으로 이루어졌으며, 제니의 엄마가 이 소식을 듣고 기부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 션은 러닝을 통해 모금을 진행하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을 지어왔고, ‘기부 천사’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션은 이러한 별칭보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션은 최근 지누와 만남을 가졌고, 지누션 30주년 기념 앨범을 제작해 활동할 계획도 고려 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