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형 하정우랑 똑같이 생겼네~” 김용건, 늦둥이 3살 막내 아들 ‘최초 공개’…모두가 깜짝 놀랐다.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배우 김용건의 집이 공개되면서, 자신의 늦둥이 셋째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예고편에서 김용건의 깔끔한 집에서 아들 하정우가 그린 그림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김용건의 집에 한 남자아이가 도착했고, 김용건은 “우리 아들 오는 것 같다”며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는 “엄마 보고 싶어”라며 감정이 북받쳐 울었고, 김용건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아이가 김용건의 셋째 아들인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해 두 아들 하정우와 김영훈을 두었으며, 1996년 이혼했습니다. 2021년에는 3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셋째 아들을 얻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