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생겼단 소식에 감동의 오열..” 이수민♥️원혁, 결혼 4개월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

코미디언 이용식의 외동딸 이수민이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16일 선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수민과 남편 원혁은 제작진을 급히 불러 임신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원혁이 직접 “사실은…”이라며 임신을 알렸고, 이수민의 아버지인 이용식은 이 소식을 듣고 감격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용식은 올해 72세로, 결혼 8년 만에 딸 이수민을 어렵게 얻었으며, 딸을 시집보낸 지 5개월 만에 첫 손주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용식은 감격스러워하며 “이 프로그램은 나를 왜 이렇게 울리냐”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수민과 원혁 커플의 결혼, 그리고 이번 임신 소식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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