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더니..이러면 빼박이지” 황재균, 지연과 ‘이혼설’ 이후 충격적인 목격담 터졌다.

지난 4일, 여러 매체에서는 황재균과 지연 부부의 팬이라고 밝힌 A씨의 제보가 보도되었습니다.

A씨는 황재균이 새벽 6시까지 이성이 섞인 술자리에 있었다며, 현재 중요한 정규 리그와 가을 야구 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이런 모습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A씨는 이 상황을 담은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5일, 지연의 측근 B씨는 “사진을 본인이 직접 접하는 것 자체가 상처가 될 수 있기에 조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황재균이 소속된 KT위즈 측에서는 해당 술자리가 휴식일에 있었던 것이라며 선수의 사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연 측에서는 이에 대한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지연은 최근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며 촬영 준비를 하는 두 장의 사진을 게시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6월에는 지연이 유튜브 활동 중단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후 황재균과의 이혼설이 떠돌았습니다.

당시 야구 해설위원 이광길이 경기 중 “황재균이 이혼한 것 아니냐”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이에 대해 지연 측은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으며, 해당 발언은 해설위원 개인의 의견일 뿐 공식적인 정보가 아니라고 캐스터가 수습했습니다.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12월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