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인데 벌써 키가 170cm 훌쩍”…이범수💔이윤진 딸 소을,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모습에 모두가 ‘깜짝’

이윤진은 8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소을 양과 함께 한 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윤진과 소을 양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엄마 키만큼 훌쩍 큰 소을 양과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지만,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 딸 소을 양과 함께 발리에 거주 중인 그는, 딸의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한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 집에 출입 금지를 당했다며, 이범수에 대한 비판과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이윤진은 “이혼 조정을 신청한 후, 세대주의 승인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조차 가져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윤진은 TV조선의 새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발리에서 소을 양과 함께 지내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으며,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들 다을 군과는 “1년째 못 보고 있다”고 밝히며, 임시 양육자인 이범수와의 소통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했습니다. 다을 군을 학교에서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오지만, 아이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고 설명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