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룸XX 다닐 수도 있지 뭐 어때서..” 김성주, 그의 충격적인 사생활에 모두가 ‘경악’

방송인 김성주가 깔끔하고 매너 있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과거 가라오케에 간 경험을 언급하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는 “어둠의 세계를 모르던 아내가 다른 엄마들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유흥업소에서 여성이 술을 따라준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하며, “김구라 형이 가자고 해서 간 거야, 살려고 간 거야!”라고 농담처럼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김구라는 그곳에 간 적이 없었고, 김성주가 그의 이름을 빌려 말한 것에 불과했습니다.

이 발언은 방송 중에 아이들의 얼굴이 공개된 상태에서 이루어졌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격렬한 비난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의 아내가 방송을 보았다면 주변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워했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김성주는 평소에도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좋지 않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준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김성주의 아내는 과거 그의 가능성을 믿고 6년 동안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취업한 아내는 데이트는 물론, 용돈까지 주며 김성주를 응원했습니다. 그러나 김성주는 MBC에 입사한 후, 결혼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별을 통보했고, 결혼을 미루며 더 많은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결국, 아내는 “결혼하자는 말 안 할게, 1년만 더 사귀자”고 비참하게 이야기해야 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김성주는 애인이 있는 것을 숨긴 채, 병원장 딸이나 피아니스트 등 유명한 집안의 딸들과 소개팅을 다녔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TV에서 잘난 척하더니 다 아내가 뒷바라지했구만”, “아내가 그렇게 6년 넘게 뒷바라지했는데, 합격하자마자 헤어지자고 하다니 인성이 문제 아닌가?”,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방송에서 떠들어대냐”, “나중에 자식들이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성주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