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아빠 됐습니다~♥️” 송중기, 첫째 출산 1년 만에…또 ‘기쁜’ 소식 전했다.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연년생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이혼 후 3년 만인 2022년 12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와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그는 이듬해 1월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습니다. 이 소식은 그의 글로벌 팬덤 덕분에 큰 화제가 되었고,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6월 송중기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첫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그리고 약 1년 만인 올해 또다시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출산 시기와 아이의 성별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서 비공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중기는 평소 아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왔기에, 둘째 임신 소식은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연년생 키우기 정말 쉽지 않은데 송중기씨 파이팅”, “그 어렵다는 연년생 키우기, 중기씨라면 잘할 것”, “아기가 얼마나 예쁘면 1년 만에 임신 소식이라니! 너무 축하해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