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이후로 한번도…” 배우 최지우, 그녀의 ‘깜짝’ 발언에 모두가 깜짝 놀란 이유는?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이 어머니의 생신을 기념해 아들 준범이와 함께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한류의 시작을 알린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에 도착하자 최지우는 과거 ‘겨울연가’ 촬영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남이섬에서 발견한 ‘겨울연가’ 촬영지 팻말과 그대로 보존된 촬영 장소를 보며 최지우는 “오, 아직도 그대로 있네요?”라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제가 촬영할 때보다 훨씬 예뻐졌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최지우는 남이섬에 가봤냐는 질문에 “아직 남이섬 못 가봤다. 2002년 촬영 이후로 한 번도 못 가봤다. 아기 데리고 꼭 가고 싶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제이쓴은 ‘겨울연가’ 촬영지에서 “엄마가 ‘지우히메’면, 나는 ‘욘사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