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처럼 찾아와…” 주상욱♥️차예련, 첫째 출산 6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

차예련은 5월 25일 자신의 SNS에 “7년 전 오늘 5월25일. 저희가 결혼한 지 벌써 7주년 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한가득 작약 꽃다발을 들고 남편 주상욱의 어깨에 기대며 감동 받은 듯 표정을 지어 보였다. 쑥스러워하는 주상욱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차예련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차예련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 작약. 매년 5월 25일에 잊지 않고 준비해 주는 츤데레 남편.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주상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제르 주상욱과 결혼해 딸 한명을 낳았습니다. 최근 두 사람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세컨 하우스’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금슬을 자랑해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