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적이네..!” 박준형♥️김지혜, 결혼 19년차 두 사람의 겹경사 소식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이 준비한 특별한 생일파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난 23일 김지혜는 화이트와 핑크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온 친구들과 함께 “드레스코드 내 퍼스널 컬러 핑크&화이트”라며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김지혜는 “넘 이쁘고 맛있고 행복한 시간~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나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남편 박준형이 계획한 생일파티에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았고, 후배 개그우먼 심진화는 “선배 축하해요. 갈선배 사랑꾼”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우먼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둘째 딸은 지난해 선화예술중학교에 입학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