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만 2번..한동안 안보이더니” 배우 박철, 자취를 감췄던 그의 충격적인 최근 근황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유튜브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위험한초대 스페셜) 매화아씨! 특급 프로젝트! 배우 박철 신을 받들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박철은 무속인을 찾았고, 자신에게 일어나는 알 수 없는 현상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박철은 “어릴 때부터 사람들이 저한테 무당을 하라고 그랬다. 그런 말을 굉장히 많이 듣고 살았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계속 나오신다. 또 이름 모를 조상님들도 나온다. 윗대 조상님들 수십 분이 자꾸 나오니까 저한테 신의 능력이 있는 건지 아니면 무엇 때문에 그런 건지 궁금하다”라며 찾아온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후 무속인과 천신제를 한 박철은 “조상님이 한 열두 분 정도 보였다. 나한테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가셨다. 전부 다 보인다”라고 말하며 눈을 번쩍 떴고,

그런 박철을 지켜보던 무속인은 “대단한 신줄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니. 여지껏. 안 죽은 게 다행이다”라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박철은 “몸이 너무 가볍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무사히 굿을 마쳤습니다.

한편 박철은 1987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배우 옥소리와 1996년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하며 큰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