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선물 같은 존재…” 산다라박♥️대성, 두 사람의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깜짝’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날 대성은 산다라박에 대해 서로의 존재가 선물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대성에게 “다라 누나한테 선물한 적이 있냐”라고 질문하자 대성은 “저와 다라 누나에게는 매일이 선물이고, 서로의 존재가 선물 같은 존재”라며 선물한 적이 없다는 말을 돌려서 해 웃음을 안겼다.

망원시장에서 산다라박에게 대접할 음식을 찾아다니던 대성은 홍어 가게 앞에서 “홍어를 또 환장하거든요”라며 곧장 시식했다. 이어 고추튀김 가게 앞에서도 입맛을 다시는 대성의 모습에 제작진은 “다라 누나 사 줄 거 아니냐”고 하자 대성은 “같이 먹어야죠. 어차피 누나 하나 먹으면 배불러 할 거다”라며 자신을 위한 메뉴를 골라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대성은 “딱 누나가 그게 있다. 밥 먹다가 젓가락 얌전히 놓고 ‘함’ 딱 이러면 배부르다는 거다. 안 먹겠다는 거다”라고 덧붙여 산다라박과의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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