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딸이 마지막일 줄 알았더니..대단하네~♥️” 55세 신현준, 그의 놀라운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에 쥐팍과 함께 출연한 배우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12살 연하 아내의 어마어마한 능력을 자랑했다.

한 청취자는 “신현준은 예능으로 돈을 많이 버냐, 영화로 많이 버냐”는 질문에 신현준은 “저는 둘 다 해당 안 되고 아내가 가방을 만드는 데 그게 가장 많이 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형도 부인 덕에 사는구나? 너무 부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신현준은 “저도 아내 가방에 투자했기 때문에 잘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신현준은 2013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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