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면 너무 괴롭지..어떻게 살아…” 신화 앤디♥️이은주, 어렵게 꺼낸 XX에 모두가 경악하고 말았는데..

앤디의 아내 이은주는 자신의 SNS에 “나쁜 글을 보시게 해 죄송하다”라는 장문을 글을 적어 운을 띄웠다.

이은주는 악성 팬으로부터 받은 살해 협박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런 메시지들을 받고 신고를 다짐했었지만, 제가 신화창조 팬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 것이 두려웠고, 무엇보다도 남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될 것 같아 끝내 신고하지 못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배우 서윤아님께도 ‘같은 분’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상습적 언행을 막기 위해 이제라도 용기내어 올린다”

“팬분들이 있어 지금의 제 남편이 있다는 사실 잘 알고 있다. 아내로서 감히 저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 저의 이 글이 소중한 팬분들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 악의적인 말을 쏟아낸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은주는 “앞으로는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막무가내로 배설하지 않으셨으면 한다. 이제 저는 나쁜 말들에 크게 영향받지 않을 만큼 많이 단단해졌지만, 이런 상황을 또 마주하고 싶지는 않다”

“웬만한 정도라면 감내하겠지만 이 글을 보시고도 도가 지나친 언행을 계속 하신다면, 그동안 모아둔 자료들 취합하여 이제는 정말 조치를 취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강경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은주는 지난 2022년 6월 9살 연상인 앤디와 결혼하며,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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