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하면서 자연스럽게…” 옥주현♥️조승우, 두 사람의 핑크빛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옥주현은 유튜브 채널 ‘눙주현’을 통해 지난달 생일파티 현장이 담긴 ‘생일돼잔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달 3월 20일 생일을 맞이한 옥주현의 먹방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겨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생일 아침, 배우 조승우에게 축하 전화를 받은 옥주현은 “승우 오빠가 유튜브에서 자신의 얘기는 한 마디도 안하냐고 그러더라”라며 의도치 않게 조승우를 섭섭하게 만든 일을 털어놓으며 절친한 사이를 드러냈다.

이후 옥주현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 배우들과의 생일 기념 먹방 파티가 펼쳐져 시선을 끌었다. 먼저 옥주현은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장에서 서프라이즈 파티의 주인공으로 꼽혀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김소향, 윤사봉, 손의완, 윤소호, 박민성과 14인분 이상의 곱창 먹방을 선보여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곱창 파티에서 멈추지 않고 다른 날 2차 샤브샤브 생일파티도 열어 이은율, 윤사봉, 김지선과 케이크 커팅식도 가지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조승우부터 이진, ‘마리 앙투아네트’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생일파티를 보낸 옥주현은 따뜻한 추억을 공유하며 일상에서의 힐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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