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으로 마음 정해…” 보아, 데뷔 2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직접 밝힌 소식에 모두가 슬픔에 잠겼다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에 대해 직접 밝히며, 은퇴를 언급했다.

보아는 자신의 SNS에 “저의 계약은 2025. 12. 31까지입니다”라며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 할 거에요. 걱정 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며 내년 계약이 끝나기 전까지는 가수로서 활동할 계획을 밝히며 놀란 팬들을 진정시켰다.

하지만 팬들은 보아가 계약이 끝난 후에는 앞서 언급한 대로 ‘은퇴’하는 게 아니냐는 걱정에 휩싸였다.

보아는 “이제 계약이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운퇴’라는 단어를 두고 많은 해석을 내놨다.

이에 보아는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고 정정했고, 갑작스러운 ‘은퇴’ 언급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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