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못 알아 볼 정도로..” 자연인 윤택, 그가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한 소식이 전해져…

개그맨 윤택이 MBN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중 벌에 쏘여 부상을 당했다.

윤택은 자신의 SNS에 “아놔 ㅎㅎ 눈썹에 쏘였는데 하루 지나니까 이렇게까지 붓는다고? 천연 보톡스”라는 글과 함께 벌에 쏘여 눈이 심하게 부어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윤택은 동공이 안 보일 정도로 눈이 부었지만 환하게 웃으며, 손에 놓인 꿀벌 한 마리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자 ‘나는 자연인이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승윤은 “형 조심하세요”라며 걱정되는 듯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도 “눈 안 다친 게 천만다행”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중 벌에 쏘이는 부상을 입은 윤택을 보고, SNS상에서 짤로 엄청난 이슈가 됐었던 ‘말벌 아저씨’가 재조명 되며 아쉽다는 반응도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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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신생아 특례대출을 개시한 지 일주일 만인 이달 4일까지 총 9631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신청 금액은 총 2조4765억원에 달했다.신생아 특례대출은 신청일로부터 2년 이내에 출산 또는 입양을 한 무주택 가구 또는 1주택 가구에 대해 제공하는 대출로, 이 대출은 최저 1.6%의 금리로 주택 구매를 지원하며, 전세자금의 경우에는 최저 1.1%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대출을 받으려는 대상자의 주택은 주택가액이 9억원 이하이며 전용면적은 85㎡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 소득은 1억3000만원 이하여야 한다.일주일 동안 접수된 신청금액 중 85%는 주택 구매를 위한 디딤돌 대출이며, 나머지 15%는 전세자금을 위한 버팀목 대출로 분류됐다.그러나 신청금액의 65%는 고금리로 인해 낮은 금리로 대환을 원하는 수요로 파악됐다. 이는 신생아를 가진 1주택자들이 대거 신청에 몰린 결과로 보인다.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생애최초특례구입자금보증,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일반구입자금보증 신청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에 대해 주택구입·전세자금을 저리에 대출해 주는 제도다.특례대출은 일반 디딤돌·버팀목 상품과 동일하게 주택기금 대출 취급은행(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은행) 및 기금e든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