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토니의 적극적인 권유로…” 토니 엄마♥️임현식, 두 사람이 깜짝 소식을 전해 모두의 응원이 쏟아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임현식과 토니 엄마의 소개팅이 진행되며, 화제를 일으켰다.

예고편 영상에서 임현식을 찾아간 김준호는 “20여 년간 독거를 끝내기 위해서 소개팅을 준비했다”라고 말해 임현식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멋지게 차려입은 임현식은 소개팅 상대를 기다리며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장한 상대는 바로 토니의 모친 이옥진 여사였다.

이에 임현식은 노래를 부르며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옥진 여사는 “재밌으셔. 성격도 좋으시고 외모는 특별하게 예쁜 거 아닌데”라고 웃으며 잔잔한 팩폭도 날려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현식이 직접 만든 수제 사탕 목걸이 선물에 이옥진 여사는 “근데 제가 당이 있어서 단 거를 안 먹어요”라고 답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임현식은 “그동안 독거로 살아온 세월이 아깝기도 해서 동거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고”라며 파격적인 이야기를 꺼내자 “10번은 만나야 돼”라는 토니 엄마 이옥진 여사의 말에 “그러면 10일만 더 만나면 되겠네?”라고 79금 플러팅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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