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하지만 든든한 사람…” 산다라박♥️, 모두가 기다려왔던 깜짝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깜짝 발언을 했다.

이날 김태균은 “지난번에 산다라박 씨가 ‘점 보시는 분이 4월 9일 남자를 만난다’고 하셨는데”라고 운을 떼자 산다라박은 “정확히 4월 9일 이후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평소에 연락도 안 하던 친구들이 만나자면서 ‘좋은 남자가 있다’고 한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라고 말하며 이후 일어난 상황에 대해 신기해 했다.

또 그녀는 “한국에 왔으니까 약속을 차근차근 나가보려 한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이후 들려올 그녀의 핑크빛 소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산다라박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다라박은 “전에도 말했지만 프로그램에서 만났을 때 ‘머리 잘랐는데 이상해요?’라고 했을 때 박태환이 ‘이것도 예뻐요’라고 해준 한마디가 자존감을 높여주더라”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실제 커플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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