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전에는 아이 낳고파..” 에녹♥️강혜연, 두 사람의 화끈한 만남 소식에 팬들 ‘너무 설레♥️’

7월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에녹의 소개팅을 주선한 심진화는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기 위해 지인까지 총동원했다고 밝히며 “오늘 오실 분은 진짜 예쁘고. 너무 좋은 게 뭐냐면 빨리 결혼해서 아이 낳고 싶은 게 꿈이라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에녹의 소개팅 상대는 가수 강혜연이었고, 모습을 드러낸 강혜연을 보며 에녹은 눈을 떼지 못하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에녹과 강혜연은 방송에서 몇번 마주친적은 있었지만 말을 나눈 것은 단 한 번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녹은 “처음에 봤을 때 진짜 인형 같았다”라 강혜연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강혜연은 “여자 가수들 사이에서 에녹 오빠가 인기가 많다”고 화답했습니다.

강혜연은 에녹이 6대 독자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에 에녹은 “이러다 결혼 못 하겠다 싶을 때는 있어도 독신주의자는 아니”라며 강조했습니다.

강혜연은 “35살이라 37살에는 결혼하고 싶다. 1년 신혼을 보내고 마흔 전에 아이 낳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결혼 계획을 말했습니다.

또한 결혼에 대한 로망으로 “노후를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 상추, 깻잎, 방울토마토 키워서 따먹고 싶다”고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에녹과 강혜연은 취미와 사는 동네까지 닮은 두사람. 강혜연은 미리 약속된 연습에 혼자 빠질 수 없는 상황이라 에녹과 함께 식사하지는 못했지만 에녹이 연습실까지 바래다주자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두 사람의 핑크빛 만남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