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썸 타던 사이..이제는 현실로” 유민상♥️김하영, 두 사람의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깜짝’

4년 전 열애설로 화제가 되었던 유민상과 김하영이 다시 만났습니다.

김하영은 최근 SNS를 통해 “아니 이게 누구야. ‘개콘’ 이후 2년 전 ‘철파엠’에서 만난 게 마지막이었는데 어제 김승혜와 만찬에서 유민상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딱 만나다니 서프라이즈”라고 말하며, 유민상과의 재회를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민상과 김하영이 나란히 서서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유민상의 밝은 미소와 김하영의 미모가 돋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열애설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김하영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면서 유민상과의 묘한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며 연예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유민상의 데뷔 후 첫 열애설로 더욱 이목을 끌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김하영은 당시 열애설에 대해 “동갑이어서 함께 코너에 출연하며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고, 유민상도 “코너에서 재미있게 하려고 그런 것이다. 그냥 열애설일 뿐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