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되는 날에 맞춰서…” 하니♥️양재웅, 두 사람이 전한 깜짝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2022년 6월 공개 열애를 인정하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SBS ‘강심장VS’에 군살 없는 명품 몸매로 유명한 하니는 한창 EXID 멤버로 활동할 때 키 168cm, 몸무게 50kg이었다고 밝히며 몸매 관리에 집착했었던 과거를 토로했다.

하니는 “지금 몸매는 인생에서 처음 보는 몸”이라고 고백하면서 자신의 배를 가리켜 ”낫 배드 (Not bad)“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니는 현재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예계 일을 하면서 “주변에 힘든 사람도 너무 많고 슬픈 일이 많아 동료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심리학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하니는 어렸을 때부터 타인의 감정이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한 ‘공감 천재’ 면모 때문에 불편한 적도 많았다며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서 빵을 먹다가 눈물을 보여 욕을 정말 많이 먹은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하니는 빵집의 지난 세월과 사장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스토리가 감동적이었다며 눈물을 흘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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