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채정안♥️브라이언, 두 사람의 핑크빛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배우 채정안이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자신의 자택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정안과 브라이언이 청소를 함께 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청소에 함께 참여한 뱀뱀은 브라이언과 채정안이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때 만났으면 사귀었을 거냐”라는 과몰입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채정안은 “당연히 사귀었지”라고 농담을 던졌고, 브라이언은 “어머, 누구 맘대로?”, “SM이 반대했을 걸”이라며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브라이언은 채정안의 여전한 미모를 칭찬하며, “진짜 변하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뱀뱀 역시 채정안의 실물이 더 예쁘다며 감탄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채정안과 브라이언의 티격태격하는 유쾌한 모습과, 그들만의 독특한 청소 철학이 돋보인 에피소드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