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맞아? 엄청 성숙하네…” 성동일 딸 성빈,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근황에 모두가 ‘깜짝’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맞는 빈. 화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이동하고 있는 성빈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MBC ‘아빠 어디가?’ 속 장난기 가득한 어린 아이의 모습과는 달리 ‘폭풍 성장’한 근황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해당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 이렇게 컸지”, “아가씨가 다됐다”, “앞으로도 쭈욱 파이팅하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성빈은 15세로, 현대 무용을 전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최근에는 무용 콩쿠르에 참가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성동일은 아들 성준, 딸 성빈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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