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결혼’ 현아♥️용준형, “짧은 연애..오랜 시간 친구로 지냈기에 신뢰 두터워”

가수 용준형과 현아가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는 소식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8일 오후 OSEN을 통해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라며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아 측도 비슷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가까운 가족들과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 야외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이번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