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보이더니..쇼윈도 부부였나…” 손담비, 남편 이규혁이 충격적인 결혼 생활을 폭로해 모두가 ‘경악’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의 애장품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진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담비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여러가지 물건을 소개했다. 소개 도중 건강식품이 나오자 남편 이규혁은 “장모님 드리자”라고 바로 이야기하자 손담비는 “그냥 어머님 드려. 우리 엄마는 안 줘도 돼”라며 서로 식구를 챙기는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앙증맞은 그릇들이 나왔다. 이를 본 이규혁은 “요리는 1도 안하면서 왜 샀냐”라고 핀잔을 주자 머쓱해진 손담비는 “그래도 플레이팅은 내가 하지 않냐”라며 애교를 부렸다.

공개한 물건들은 브랜드에서 손담비에게 선물로 보내준 선물이라는 점에 눈길을 끌었다. 언박싱을 모두 마치자 거실은 난장판이 됐고, 이에 이규혁은 거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완전 초토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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